아이와 함께 모자이크 그림 그리기
모자이크로 멋진 그림을 꾸며봐요
[연재] A부터 Z까지 오감자극 엄마표 홈스쿨이야기
아이와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서 조각을 내어서 그리는 그림은 흥미롭다. 색종이를 찢어서 밑그림에 풀을 바르고 조각조각 색종이를 붙이면 집중력도 키워진다. 다양한 색을 이용해서 모자이크 그림을 그리면서 색감도 향상이 된다. 아이의 이름이나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던 동물 밑그림을 그리고 모자이크로 꾸며주면 멋진 나만의 그림이 될 것이다.
◇ 모자이크로 나만의 그림 그려보기
-준비물: 색종이, 풀, 스케치북, 크레파스
-만드는 방법:
1)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밑그림을 그려준다.
2)밑그림에 풀을 바르고 색종이를 조각조각 손으로 잘라준다.
3)잘라준 색종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부분에 원하는 색상의 손으로 자른 색종이를 채워주면 완성이 된다.
모자이크로 멋지게 색종이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완성된 그림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 손으로 다양한 색칠도구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색종이를 이용해서 모자이크 그림을 그리면 아이도 색다른 기법에 무척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한다.
가족의 이름이나, 우리 집에서 인상 깊은 사물을 그려본다든지 아니면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낄만한 사물을 같이 밑그림으로 그리고 모자이크로 꾸며주면 더욱 멋진 그림을 만들 수 있다. 다 완성된 그림을 갖고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액자에 끼워서 걸어주면 멋진 기념그림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그림활동이나 색칠활동은 아이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그림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 때에도 크레파스나 색연필 외에도 색모래를 이용해서 풀을 발라서 모래를 뿌려주면서 완성하는 그림 또한 아이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온다.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한쪽 면에 물감을 뿌려주고 종이를 반으로 접어 눌러서 완성한 데칼코마니 그림도 역시 아이에게는 신선한 그림의 소재이다.

그림은 잘 그리거냐 못 그리느냐의 기준이 아니라 흥미로움과 창의력을 갖고 나만의 것으로 그림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림을 그릴수록 아이는 그림의 재미에 빠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무척 기다린다. 우리집의 가훈이나 혹은 엄마이름, 아빠이름, 아이이름을 모자이크로 그림을 그려서 멋지게 액자로 꾸며서 집에 걸어 놓는다면 멋진 애장품이 될 것이다.
*칼럼니스트 박수영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 기획일을 하는 평생교육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육아맘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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