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어요
소중한 추억이 될 주말 요리활동
[연재] A부터 Z까지 오감자극 엄마표 홈스쿨이야기
주말에 아이랑 동물원에 간다든가 놀이동산에 가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집에 하루종일 있기가 쉽다.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은 또 다른 무료감에 빠지게 된다. 집밖을 산책을 해도 좋지만 무언가 의미 있는 활동을 한다면 아이들도 행복하고 부모들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갑자기 아이가 “엄마 팝콘 만들어줘”라고 이야기를 해서 찬장을 열어보니 전에 사다 놓고 만들지 않은 쿠기 믹스가 있었다. 쿠키믹스로 재미난 초코쿠기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아이랑 팝콘을 만들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쿠키를 만들었다.

<재미난 쿠키 만들기>
-준비물:쿠키믹스, 식용유, 달걀, 반죽그릇, 기름종이 혹은 달력종이, 오븐
-만드는 방법:
1)쿠키믹스가루에 식용유 달걀을 넣고 반죽을 한다.
2)오븐 안에 기름종이 혹은 달력종이를 깔고 쿠키를 굽는다.
3)다 구워진 쿠키는 건조시키면 딱딱해지면서 쿠키의 식감을 더해주는데 식혔다가 먹는 쿠키 맛이 일품이다.

아이랑 쿠키 만드는 모양틀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반죽을 해서 모양을 만들었다. 네모, 세모, 동그라미, 하트,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모양의 쿠키도 만들었다. 오븐에서 180도에서 예열을 한뒤 15분간 익혀주면 되는데 상태에 따라서 5분 정도 더 구워도 된다.
쿠키를 만들어서 무료한 주말에 아이들과 음료수에 쿠키를 먹으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맛있게 먹고 난 뒤에는 산책도 하면서 알차게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특히 워킹맘들은 주말에 쉬어야 되는데 아이랑 같이 활동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이렇게 잠깐의 시간을 활용해서 쿠키 만들기라든지, 쉽게 만들기 놀이활동 하는 것은 크게 시간도 들이지 않을 뿐더러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집에서 전업맘들도 아이랑 같이 요리하기, 놀이활동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시중에는 쿠키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집에서 반죽해서 익히기만 해서 먹으면 되는 완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약간의 발품과 그리고 정성을 더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아이와의 요리시간을 만들 수 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든 스스로가 찾아나서는 것이고,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도 부모의 노력 없이는 결실을 이룰 수 없다. 조금 힘들고 피곤하고 하기 싫어도 미루지 말고 지금이 최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아이와 활동을 한다면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칼럼니스트 박수영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 기획일을 하는 평생교육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육아맘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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