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확 풀 수 있는 곳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충북 최대 규모의 인터넷 카페인 맘스캠프(회장 김선영)는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공간인 '맘스캠프 문화센터'를 오픈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현재 맘스캠프 문화센터에서는 ▲아기 옷 만들기 ▲아동 도시락 ▲손바느질 ▲양말공예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주간 진행되며 수업 별로 수강료는 6~7만 원선(재료비 포함)이다.
문화센터는 기존에 있던 건물공간이 아닌 쇼핑몰 건물과 건물 사이에 공간을 활용해 지어졌다. 문화센터 취지 등에 공감한 아이후키즈몰 관계자들이 공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문화센터가 세워지게 됐다고.
또한 문화센터 내에는 리틀코리아와 개똥이네 본사에서 맘스캠프 맘들을 위해 기증한 도서들이 빽빽이 꽂혀있다.
김선영 맘스캠프 회장은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맘스캠프(http://cafe.naver.com/cjcjm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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