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 만에 7천 건 이상 다운로드 기록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임신과 출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엄마들은 컴퓨터를 통한 온라인 활동보다는 모바일 접속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가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앱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잇다.
맘스홀릭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는 회원들의 접속 비율이 80% 가까이 모바일로 접속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전용 앱을 출시, 2주 만에 7000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24일 전했다.
맘스홀릭베이비 앱은 기존 웹기반의 불편했던 UI 대신 첫 화면에 임신육아정보, 베스트 게시판, 매거진정보, 이벤트체험단, 쇼핑정보를 노출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200여개의 커뮤니티게시판 ‘지역맘 모임, 동갑내기 수다방, 임신맘 수다방 등’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200만이 넘는 회원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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