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유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관련 법안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모 의원이 인터넷신문을 열어 '김해을 野 단일후보에 참여당 이봉수'라는 제하의 기사를 읽고 있다. 다른 인터넷 창에는 '페이스북 구글'이란 익스플로러 창이 열려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의원별 5분간의 질의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의원들도 있는 반면, 인터넷뉴스 검색 등을 하다 퇴실하는 일부 의원들도 있었다. 결국, 사진 속 의원의 자리는 오전 회의가 끝나는 12시 20분께까지 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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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세비가 1억이 넘고, 보좌관, 비서관, 인턴 등 10명 이상의 보좌진....
다 따지면, 의원실 1곳당 연 5억원이 넘는 세비가 들어가지 않나요?
물론 다른 일정이 있어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