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육아일기는 아기와의 소중한 일상을 차곡차곡 담아내는 것으로, 자녀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 놓치기 싫은 부모와 훗날 성장할 아이에게 매우 가치 있는 역사책이 된다. 육아일기는 아이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기록하는데 의미가 있고,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양육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LG전자가 행복한 임신과 출산, 육아를 기원하며 제작한 '베이비다이어리'는 간직하고 싶은 아기의 순간순간을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 정보들이 빼곡히 담겨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베이비다이어리'(3만 원 상당)는 LG 베스트샵 회원 중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홈페이지(http://momsclass.ibabynews.com)에서 맘스클래스 강좌를 신청하고, 직접 맘스클래스에 참석한 예비맘과 육아맘 전원에게 증정된다.
먼저 베이비다이어리는 아기가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1년 동안 아기의 행동과 컨디션을 기록할 수 있고 엄마가 자신의 육아 실력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 달 단위로 아기의 성장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 공간도 꾸며져 있다.
또한 간단하게 아기의 성장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달력이 별도로 있으며, 달력에 중요한 기념일을 표시하고 꾸밀 수 있는 아기자기한 스티커까지 알뜰히 담겼다.
아울러 1~12개월까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기의 대략적인 행동발달사항이 자세히 적혀 있어, 아기의 성장과정을 비교하며 발달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예방접종일정표 ▲유치관리법 ▲신생아 구급상자 ▲신생아 건강체크 ▲효과적인 민간요법 ▲모유수유법 ▲아기재우기 ▲분유먹이기 등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도 가득하며 아이 성장에 따른 이유식 레시피도 친절히 적혀 있다.
뿐만이 아니다. 갓 태어난 아기 발 크기를 기념할 수 있는 '아기의 발도장',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준 주변인에게 감사하는 '도움주신분들', 아기가 태어난 해의 주요 이슈와 물가를 기록하는 '올해의 히스토리' 코너도 마련돼 육아일기를 쓰는 소소한 재미를 더해준다.
베이비다이어리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한 엄마는 "베이비다이어리 하나 있으면 어느 정도 육아에 대한 정보는 섭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알찬 정보들이 가득해 초보엄마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엄마는 "다이어리 사이사이 마치 육아백과처럼 세세한 정보들이 가득하다"며 "365일간 기록을 하다보면 즐겁기도 하고 육아상식으로는 세계 최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베이비다이어리 한 권이면 우리 아기 키우는 데 문제없겠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베이비다이어리를 통해 육아에 필요한 정보도 얻고, 아기의 성장과 감동의 순간들을 다이어리에 담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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