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유·초등 디지털 교육 기업 시공미디어가 10일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www.happybabymarathon.com)에 참여한다.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개최하는 행사로,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다. 행사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5세 이하인 형제·자매·남매가 손을 잡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트랙에서 달리며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마라톤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공미디어는 대회 당일 다둥이들을 위해 제작한 다둥이체조 동영상 누리놀이를 최초로 공개한다. 동영상은 형제·자매가 함께할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하는 것으로 2분 30여 초 분량이다.
시공미디어 부스에는 각종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누리놀이 생생터치 ▲누리놀이 인터렉티브 멀티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시공미디어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볼 수 있다.
시공미디어 관계자는 "많은 유아에게 고품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설렌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하기를 기대했다.
시공미디어는 동영상·사진·CG·3D애니메이션·플래쉬 등을 제작해 디지털 멀티미디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제작하는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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