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연치유 밥상 '요리특강' 신청하세요
매달 새로운 메뉴로 선착순 30명씩 특강 개최

서울 동대문구가 자연치유 밥상을 차릴 수 있는 요리특강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열린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청량리동 소대 제1여성복지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열린 건강밥상’ 요리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우리가족 열린 건강밥상 요리특강은 매년 주민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증가하고 어린이·청소년 비만율이 늘어나고 있어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영양정보를 제공, 가정 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리가족 열린 건강밥상 첫 요리특강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제1여성 복지관 조리실에서 자연치유밥상을 위한 사찰음식 전문요리사 김선유 강사에 의해 진행됐다.
이날 건강밥상 메뉴는 ‘곤드레 표고버섯밥과 봄나물 된장찜’으로 콜레스테롤 조절과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곤드레와 봄나물을 이용해 진행했다.
한 참여 주민은 “생소한 식품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밥상 요리교육을 통해 가정내에서도 가족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5월 프로그램의 메뉴는 ‘더덕죽’과 ‘곤약브로콜리조림’으로 접수가 시작되자 마자 신청인 전원 마감되는 히트 프로그램으로 참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의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식생활환경 및 영양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할 것이며 구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식생활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달 새로운 메뉴로 진행되며 참여접수는 전화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동대문구보건소 보건정책과(02-2127-463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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