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출산장려금 넷째·다섯째까지 늘려
넷째, 다섯째 출산하면 각 200만원, 300만원 지원
이달 중순부터 넷째와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성남시 가정은 각 200만 원, 3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출산 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25일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이달 중순부터 공포·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으로 180일 이전부터 성남시에 거주하는 가정이다.
셋째 자녀와 둘째 자녀는 종전과 같이 100만 원과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2개월 미만의 셋째 이상 자녀는 7세가 될 때까지 '성남 다자녀 사랑 안심보험' 가입이 지원돼 질병이나 상해·암 등의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 출산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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