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다둥이 체조' 함께해요
'다둥이 체조' 영상 눈길···10일 다둥이마라톤서 공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들, 특히 다둥이 아이들을 위한 체조 영상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기업 시공미디어(대표이사 박기석)는 다둥이 아기들을 위해 만든 '다둥이 체조' 영상을 오는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개최하고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주관하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축제 한마당이다.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함께 어울리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난타·마술·어린이 합창단 공연, 조형, 페이스페인팅,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된다.
'다둥이 체조'는 본격적인 마라톤 시합과 체험 활동을 시작하기 전인 오후 1~2시 사이에 메인무대에서 상영된다. 마라톤 참가자를 비롯해 서울광장 내 모든 시민이 행사 메인 캐릭터인 뽀로로와 함께 '다둥이 체조'를 따라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둥이 체조'는 아이들이 운동하기 전 다치지 않도록 몸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두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재밌는 동작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익숙한 동요 '뭉게구름'의 멜로디와 2분 30초 가량의 짧은 분량으로 아이가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형제·자매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체조는 ▲고개 돌리기 ▲어깨 돌리기 ▲옆구리 운동 ▲손목 발목 돌리기 ▲손 흔들며 점프하기 ▲무릎 운동 등 신체 각 부위를 풀어주는 간단한 동작부터 ▲트위스트 추기 ▲사랑의 총알 쏘기 ▲엉덩이 콩콩콩 부딪히기 ▲탈춤추기 ▲빙글빙글 도리 등 흥미를 유발하는 신나는 동작까지 다양한 모션으로 구성됐다.
시공미디어 관계자는 "다둥이를 형상화한 누나와 남동생 캐릭터를 넣어 제작했다. 형제, 자매끼리 사이 좋게 집에서도 잘 따라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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