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독서여행’ 떠나요
내달부터 4개월간 독서활동 후 포토북 제작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사근동 새마을문고는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정서적 교감 여행을 떠나는 ‘엄마와 함께 독서여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따로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근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어린이놀이터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독서를 하면 된다. 독서 후에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독서기록장에 꼼꼼히 기록해 제출한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참여자가 편안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서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다양한 독서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예정이다.
모든 독서여정이 끝나면 활동 참여가 우수한 다섯 가족을 선정해 독서감상문과 독서활동 모습을 책으로 엮은 ‘스토리가 있는 독서 포토북’을 제작해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김묘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행사는 부모와 같이 책을 골라보고 서로 읽어줌으로써 놀이처럼 책 읽기를 습관화하고 부모와 자녀간 유대의 시간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영 사근동장은 “많은 가정에서 독서여행에 참가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친해지며 어린이놀이터 도서관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사근동 주민센터(02-2286-72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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