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 만에 태어난 초극소미숙아 살았다
국내 최저 임신주수 3일 앞당겨

국내 의료진이 국내 최저 임신 주수인 22주 만에 태어난 초극소미숙아를 살려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종범, 전가원 교수팀은 국내 최저 임신주수인 22주 만에 태어난 530g의 초극소미숙아를 출생 4개월(127일) 만에 교정연령 38주, 몸무게 2.57kg으로 지난 4월 27일 퇴원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이 아기의 퇴원으로 국내최저 임신 주수는 기존의 22주 3일에서 22주로 당겨졌으며 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적은 임신 주수다. 한편 지난 14일 성균관 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한 아기는 380g의 초극소미숙아로 국내에 보고된 생존 기록 중 가장 작은 아기다.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 신종범 교수는 “이렇게 현대의학의 한계까지 극복하고 국내에서 임신 22주 미숙아를 생존시킬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 지정에 의한 지원에 힘입은 바 크며, 아울러 지정만 하고 내버려 둘게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과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우리나라에서의 초극소미숙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가원 교수는 “아직도 미숙아를 출산한 부모들은 25주 미만의 미숙아가 제대로 생존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며, 때로는 미리 예단해 모든 치료를 포기하기도 한다.이러한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으며, 고귀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명분을 제공하게 됐다는 점”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국내 초극소미숙아 치료는 장비와 시설, 인적자원이 풍부한 서울의 일부 대형병원들에서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각 지방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를 지정하고 장비와 시설적인 보완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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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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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윤2011.06.12 11:19
와 대단해요
정말 한국의 의술이 날로 발전하는거같아 좋은소식이네요
J*****m2011.05.26 22:57
기도해줄께요^^
앞으로 계속 건강하게 자라길..
너무 기적같은 아
빛**맘2011.05.17 09:57
22주 된 예비맘
지난주 정밀초음파때 469g이라고 들었어요. 제 아기가 오늘 22주 되었답니다.
뱃속에 있을 아기가 얼만큼 컸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고**녀2011.04.30 17:23
건강하게 자랐으면
뱃속에서 엄마의 영양분을 다 못받고 자라서.. 아직 많이 연약하겠죠?
어떻게든 건강하게.. 이쁘게 자랐으면
시*****니2011.04.30 13:56
정부지원...
저출산으로 인해 좋은 대책도 나왔네요.
정부지원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뒀다니 더 반가운 소식이네요. ^^
정말 소중한 아가 현대 의학으로 이렇게 생존 할 수 있다니 정
핑**이2011.04.29 23:51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앞으로 잘 자
플*워2011.04.29 18:28
놀라워요~!
다행이에요... 요즘 우리나라가 의술이 너무 뛰어난것 같아요.
22주는 좀 어려운데...
제가 23주에 아
서*맘2011.04.29 15:24
와,,
놀라운데요?
22주만에 태어난 아가도 살려냈다니..
아기도 부모님도 의사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