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논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30일 독서문화포럼 개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한국 어린이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한국 어린이문학 100년간의 태동과 흐름, 그리고 향후 전망을 통한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에서 ‘2014년 제1차 독서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독서문화포럼을 개최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올해 포럼은 ‘한국 어린이책 그 태동과 흐름,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20세기 어린이책과 문학을 시대별·장르별로 그 흐름과 현실을 조명하고 21세기를 전망한다. 지난해에는 ‘책’과 ‘어린이’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 바 있다.
도서관 현장 사서를 비롯한 연구자, 아동문학가, 출판관계자 등 어린이 책과 문학에 관계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어린이책과 문학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주영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장의 사회로 ▲서정오 작가의 ‘우리 옛이야기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조월례(어린이도서평론가)의 ‘한국 어린이책의 흐름’ ▲정병규(어린이책예술센터 책임연구원)의 ‘20세기 어린이책과 그림, 21세기를 위한 제언’ ▲김제곤(어린이문학평론가)의 ‘우리 동시가 걸어온 길, 가야할 길’에 대해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주제발표를 마친 후, 한국 어린이책의 발전동인과 주요 변인요소, 그리고 도서관과 어린이책이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을 조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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