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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수욕장서 바캉스베이비 예방 운동
생명사랑서포터즈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대구대 생명사랑서포터즈 '성인식(성인식을 위한 性인식)' 팀이 지난 2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바캉스베이비 예방 운동을 전개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최하는 생명사랑서포터즈는 잘못된 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공임신중절예방,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학생 활동 팀이다.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6명으로 구성된 성인식 팀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포항 불빛 축제에서 태아 그림 주변에 야광스티커를 붙이며 '작은 관심과 노력(스티커 붙이기)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물티슈, 콘돔, 야광 팔찌 등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줬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대구대학교 광장, 워터파크, 치맥페스티벌 축제현장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직접 찾아가 생명존중에 관한 홍보활동을 했다.
성인식 팀은 오는 11월까지 성에 대한 콘서트, 중 고등학교 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추화식 성인식 팀장은 "보수적인 대구 경북지역 사람들의 특성상 아직까지 성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스러운 분위기 이다"며 "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임공임신중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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