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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바캉스 베이비를 막아라" 캠페인
생명사랑 서포터즈 원광대 ‘LOVEKEEPERS’ 팀 진행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전북 유일 원광대학교 생명사랑 서포터즈 LOVEKEEPERS팀이 ‘바캉스 베이비를 막아라’ 캠페인을 펼치고 인공임신중절수술 세계 1위 오명 벗기에 나섰다.
원광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LOVEKEEPERS‘팀’은 지난 2일 대천 해수욕장을 찾아 ‘바캉스 베이비를 막아라’ 캠페인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건강한 성문화 확산과 원치 않는 임신예방, 생명존중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학생 활동 팀이다.
전국에서 모두 30팀이 선정됐고, 원광대는 김성훈(복지보건 4학년) 학생을 팀장으로 6명의 대학생이 전북지역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해변에 몰려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함께 홍보 책자와 피임기구(콘돔), 월경주기표 등 전달했고 피켓 홍보와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성 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6월에는 원광대학교 교내와 대학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가졌고 7월에는 전주 한옥마을과 전북대 대학로 등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김성훈 팀장은 “사회적으로 ‘성’과 관련된 것은 숨기려는 경향 때문에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장소 섭외 등 어려운 점이 많다”며 “한국이 인공임신중절 수술 세계 1위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성 관련 문제를 감추기보다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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