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유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실시
9월 19일까지 15개 어린이집·유치원 1046명 대상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15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약 1064명에 대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희대병원 및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해당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지사정에 맡게 오전 10시~11시 30분에 시작해 20~30분 정도 교육한다.
약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폐기방법, 약의 몸 속 여행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과 인형극을 활용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약은 반드시 부모님과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무서운 독이 될 수 있음을 주지시키며, 약을 함부로 먹거나 바르지 않고 어른의 도움을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유아 약화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약을 함부로 버리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됨을 알리고,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약은 가까운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도록 교육함으로써 유아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 관계자는 “유아들에게 어린 시기부터 약의 올바른 사용법 및 보관법을 교육함으로써 의약품 안전관리체계의 선진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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