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구포도서관, 9월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유아 및 초등 저학년 20명 대상…28일부터 접수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최기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른 언어 같은 생각, 아시아 동화 속으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포도서관은 9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른 언어 같은 생각, 아시아 동화 속으로’ 이주여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는 동화 속에서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주여성에게는 자신의 나라를 알림으로써 타 민족과의 정서적 교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몽골,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본래 국적을 가진 이주여성이 나와 ▲자기 나라 소개와 동화책 읽어주기 ▲몽골 놀이와 일본 보름달 축제 ▲베트남 노래배우기 ▲인도네시아 의상입어보기 등 자기 나라 문화와 역사를 강의하고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다.
참가 대상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20명으로 28일 오전 9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름을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구포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구포도서관 자료봉사과(051-330-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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