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아이의 욕구, 제때 알아채시나요?
“발달검사와 놀이평가, 부모와의 상호작용에 도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단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만큼 아이 성장에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그러나 영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잘 놀아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지희 아동청소년심리센터 허그맘의 부원장은 “아이의 연령이 어릴수록, 타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 이로 인해 부모가 아이의 욕구를 적절하게 알아차리고 이에 맞게 충족시켜주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 제대로 아이가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지 못할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럴 때 아이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부모의 양육방법을 점검하는 ‘발달검사’ 혹은 ‘놀이평가’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달검사’는 아이가 현재 연령에 적절하게 발달하고 있는지 신체적인 발달부터 사회성 및 언어 등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발달이나 행동상 문제는 없는지 알아보는 심리평가다. 아이가 특정 부분의 발달에 조금 지연된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양육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놀이평가’는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혹은 놀이 장면에서 아이와 부모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심리전문가가 직접 관찰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심리상태를 확인, 부모의 양육태도를 진단하고 자녀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놀이 정보를 제공한다.
오지희 부원장은 “발달검사와 놀이평가 모두 영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심리 발달 과정 상태를 알아보고 성장을 더욱 돋우기 위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영유아기 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영유아발달검사 및 놀이평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아동청소년심리센터 허그맘(www.hugmom.co.kr, 1600-6226)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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