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어린이합창단, 유모차 캠페인에 동참해요”
현장에서 서포터즈들 위해 깜짝 공연 선보여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방배어린이합창단은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방배어린이합창단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 참가, 캠페인 참가자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선보이기로 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서는 유모차와 함께하는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 등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드는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방배어린이합창단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로 구성됐지만, 지역 내에서는 일찌감치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서울시청의 ‘국제공익광고제’ 오프닝 공연을 맡았고, 2012~2013년 2년 연속 서초구청의 초대를 받아 문화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방배유스센터 11주년 기념 우수 동아리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어린이합창단이다.
특히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목소리로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강주희 지휘자의 지도하에 매주 월요일 방배유스센터에서 철저한 연습과 반복 훈련에 매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모회’ 역시 아이들이 합창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방배어린이합창단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 참가해 임신부와 육아맘을 위해 노랫말 가사가 아름다운 동요 ‘다섯글자 예쁜말’과 ‘통일비빔밥 만들기’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방배어린이합창단 관계자는 “길을 가다보면 울퉁불퉁하거나 도로에 구멍난 곳을 보게 된다. 이런 길은 일반 보행자도 힘들지만 유모차를 끌고 가는 엄마와 아기에게는 더욱 위험한 환경”이라며 “안전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된 만큼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유모차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사회적인 인식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동참할 기업과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safe.ibaby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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