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유기농 웨하스’서 세균 검출
식약처, ‘황색포도상구균’ 기준 초과한 과자 회수

‘유기농 웨하스’ 일부 과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크라운제과진천공장에서 제조한 ‘유기농 웨하스’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거나 세균수가 기준치(1만 이하/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생산된 ‘유기농 웨하스’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인 제품이다.
유기농 웨하스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으로 구역질과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가품질 검사 부적합한 제품의 유통 과정을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현재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충북 진천군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매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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