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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식 개최
임산부와 가족 등 5백명 참가…태교음악회도 마련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울산광역시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임산부 및 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임산부 배려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서 표창수여식, 기념사 그리고 축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시내버스 전 차량에 임산부 배려석을 설치한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12명이 수상하게 된다.
이어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식후행사로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가 경상일보(대표 배명철) 주관으로 함께 개최된다.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는 파래소 실내교향악단 황동윤 단장의 해설과 함께하는 퓨전 및 국악 연주로 ‘달빛 밝은 이 밤에’ 오프닝곡을 시작으로 7곡이 연주돼 태아와 산모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김문걸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과장은 “임산부의 날 기념식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시내버스 내 임산부 배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금지 등 작지만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우리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임신기간 10개월과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제정하면서 올해로 제9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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