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업체 300여 개 브랜드 참가
유아림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1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MOM&BABY EXPO 2011/summer)’(이하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치코, 차병원 제대혈은행, 키디, 뻬그뻬레고, 한국짐보리, 블루래빗, 한국삐아제 등 국내외 대표 임신ㆍ출산ㆍ육아브랜드 등 총 150개 업체의 300여 개 브랜드(60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유모차 무료로 대여해주고, 수유실과 카페테리아 운영하며,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킨텍스에서 6월에는 처음 열리는 박람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최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 첫날인 9일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턱받이를 증정한다.
한편 스마트폰을 이용해 맘앤베이비엑스포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참가업체 정보, 이벤트, 할인행사, 셔틀버스 운행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 문의 : 유아림 전시사업팀 02-2236-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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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부터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