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연극상 수상작 '이불꽃' 보러 오세요
강동구 육아지원센터-강동어린이회관, 연극 상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강동구 육아지원센터는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 수장작인 ‘이불꽃’을 강동어린이회관과 함께 11월 한달간 아침공연을 추가 편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연극 이불꽃은 한 가족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순심엄마는 태몽 중에 저승사자로부터 쫓기는 장군을 숨겨주고 큰 복숭아를 얻는다. 태몽을 꿨다고 기뻐하던 순심이네 가족의 즐거움도 잠시. 바다에 나간 아버지는 그만 큰 군함과 충돌해 바다에 빠지게 되고, 소식을 모른 채 기다리는 가족들은 애만 태운다.
꿈인지 생시인지, 엄마의 태몽 속에 나타났던 저승사자는 염라대왕으로부터 장군을 놓친 것을 문책 받고, 엄마를 의심한 저승사자는 엄마를 다시 찾아온다. 뱃속에 든 아기(장군)를 데려가려는 저승사자와 아기를 지키려는 엄마,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남편. 가난과 위험을 헤쳐 나가며 끝내 희망을 일군다.
아침공연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되며 단체(영유아교육기관)는 4000원, 개인은 7000원(부모 3500원)에 입장 가능하다. 영유아 교육기관은 전화 예약이 필수.
또한 다자녀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구 거주 3자녀(24개월~초등 저학년까지) 이상은 50% 할인이 가능하다. 24개월 미만 무료입장.
예약 문의: 02-486-3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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