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캠페인'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가족사랑 캠페인'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11.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중·고생 자원봉사단 300명 모집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가족사랑 수지캠페인 이미지. ⓒ이지웰가족복지재단
가족사랑 수지캠페인 이미지.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12월 한 달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수·지 캠페인’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 실시되는 ‘가족사랑 수·지 캠페인’은 수요일에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를 담은 여성가족부 ‘가족사랑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과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테마로 가족간의 소통 부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관심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줌으로써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족사랑 수·지 캠페인’은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기 위한 댄스 플래쉬몹, 홍보물 배포, 설문 조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재단 측은 자원봉사 신청 접수율이 가장 높은 지역 3곳을 선정, 각 지역별 중·고등학생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familyloveday.co.kr)를 통해 12월 한 달간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학생들은 캠페인 준비와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기 위한 댄스 플래쉬몹 실행 등의 활동을 통해 2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B1A4, GOT7 등 아이돌 그룹이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는 ‘Family’ 노래와 댄스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이들은 플래쉬몹에도 참가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작년 8월과 올해 7월,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과 플래쉬몹을 실시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대규모 캠페인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손승아 이지웰페어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가족간의 관심과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가족복지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 봉사단은 댄스를 통해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봉사시간도 인정 받을 수 있어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지난 2011년 5월 설립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