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15일 어린이 인형극 상연
9일 홈페이지서 154명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한뫼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사회에서 저마다의 역할이 값진 것을 알려주기 위해 우리 전통 이야기를 토대로 한 인형극 ‘똥장수 아들’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한뫼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도서관 시청각실 3층에서 고양시 어린이 154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똥장수 아들’을 공연한다.
똥장수 아들은 똥을 퍼다가 거름으로 팔며 사는 똥장수 엄행수가 허리를 다쳐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그의 아들이 대신 똥을 푸러 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특히 인형극에서 어린이들이 단순히 관람자 역할을 넘어서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공연에 참여해 보다 적극적인 무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똥장수 아들’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내용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행사담당자(031-8075-9104)에게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은 연말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과 노고를 일깨워주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교훈을 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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