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GMP 승인업체 70개…안전 한약재 공급기반 확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이 이번 달부터 전면의무화로 변경됨에 따라 한약재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져 국민에게 안전한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GMP 승인업체는 70개 업체다. GMP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인 업체도 37개로 한약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3년 말 기준 상위 70개 한약재 제조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 85% 수준이다. 국내 한약재 생산실적은 1800억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한약재 GMP 적합승인을 받지 못한 업체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한약재의 수입·통관 시 모니터링 및 품질검사 관리를 강화하는 등 한약재에 대한 철저한 통관절차와 품질관리 제고를 거칠 예정"이라며 "안전과 신뢰가 확보되는 한약재가 국내 유통·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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