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의 두 얼굴' 전시전 진행
겨울방학 맞은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털모자 뜨기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눈 내린 야외정원을 자벌레로 옮겨온 겨울 특별전 '자벌레의 겨울정원', 한강 야경 파노라마 사진전 '한강의 두 얼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털모자 뜨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8일, 30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자벌레 2층 '책 읽는 벌레'에서 진행된다. 직접 만든 작은 털모자로 자벌레의 작은 도서 공간을 꾸미고 전시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눠보는 행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자원봉사 포털 페이지(www.1365.go.kr)에서 사전 신청 시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 참여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참여도 가능하며, 당일 12시 50분까지 뚝섬 자벌레 2층 안내데스크로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자벌레의 겨울정원'과 '한강의 두 얼굴' 전시전은 자벌레 1층 통로 전시공간에서 다음달 28일까지 열린다.
'자벌레의 겨울정원'은 눈 내린 야외정원을 자벌레로 옮겨와 한 폭의 그림 같은 공간으로 꾸며 놓은 곳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한강의 두 얼굴'은 이득영 사진작가가 김포대교~잠실대교 구간의 한강 야경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촬영한 110m짜리 사진작품을 모아 놓은 전시전이다. 130m에 달하는 자벌레 통로를 적극 활용, 파노라마 작품이 한 번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천정에 고정한 것도 특징.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96 /02-3780-0517)로 문의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뚝섬 자벌레 특별전시와 직접 만든 털모자 전시 체험활동 등을 즐기면서 추운 겨울날을 보다 특별한 감성과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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