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동복지관, 아동·가족 심리검사 신청 접수
26일부터 접수…전문가에 의한 검사와 치료 무료 진행
인천광역시 아동복지관(관장 김복진)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심리치료와 가족치료 사업,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시설보호조치와 자립지원 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추진해 아동보호의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은 지난해 7월 인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건물 내로 청사를 이전해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아동·가족 심리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문가 4명이 투입돼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무료로 진행한다. 아동·가족 심리검사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족심리치료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동복지관에서는 아동·가족 심리검사와 가족심리치료 희망자를 26일부터 연중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032-440-8065)로 신청하면 된다.
아동·가족 심리검사는 아동과 가족원의 다양한 문제행동과 심리·성격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임상심리사가 적합한 심리검사를 선정해 체계적인 검사 실시와 결과 해석을 제공한다.
가족심리치료는 부모와 자녀, 부부사이 갈등, 정신건강 문제 등의 가족문제해소를 위해 가족치료사가 총 10회동안 가족치료와 부모교육을 진행해 가족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아동복지관 관계자는 "상담 전문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아동·가족상담실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상담실에 직접 내방하기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해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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