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행정이 한곳에' 구로3동 복합청사 오픈
어린이집,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시설 입주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보육·행정·문화·가족지원 등을 한 곳에 모은 구로3동 복합청사를 건립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로 31길 109에 위치한 구로3동 복합청사는 102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543㎡ 규모로 조성됐다.
복합청사에는 각 층별로 다양한 서비스 시설이 들어섰다. 1층에는 만 1~5세 83명 정원으로 운영되는 구립 연꽃어린이집이 들어서 인근 주민들의 보육 걱정을 덜어준다.
2층에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로3동 주민센터가 입주했다. 구로3동 주민센터는 1976년에 지어진 옛 건물이 너무 낡고 협소해 에이스테크노타워로 이전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됐다.
3층에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실이 들어서 서예교실,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4층에는 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부모교육, 가족 상담, 가족화합 체험교실 등의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청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이성 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앞에서 진행된다. 개청식을 마친 후에는 동 신년인사회도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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