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뭐하고 놀지?] 손가락 놀이
손등 위에서 걸음을 내딛듯 움직여본다
‘아이는 놀면서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 아이는 놀이를 통해 다른 이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몸과 마음도 한 뼘 더 자라게 된다. 하지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아이와 놀아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베이비뉴스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함께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을 위해 저녁시간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 아이와 함께 손가락 꼼지락대기
·대상연령 : 1세 이상
이 시기의 아이의 몸은 가장 좋은 놀이감이다. 그러니 아이와 몸을 이용한 놀이를 하면서 신체적인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 엄마 아빠가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등의 신체적 접촉은 아이에게 사랑받는다는 느낌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준다. 눈을 마주보며 안아주고 노래를 불러주며 몸을 움직이는 등 다양한 신체놀이를 즐겨보자.
◇ 이렇게 놀아주세요
1) 마주 보거나 안아주면서 아이의 손과 다리를 주물러 준다.
- “우리 OO 예쁜 손이구나. 엄마가 이렇게 부드럽게 주물러 줄게.”
2) 아이 손등 위에 엄마의 손가락을 올려놓고 두드리는 것처럼 검지와 중지를 움직여 준다.
- “꼼실개미가 꼼실꼼실 기어가다가”라는 말을 하며 검지와 중지를 펴서 마치 걸음을 걷는 것처럼 하나씩 번갈아 움직이면서 손등 위에서 팔위로 이동한다.
- 두 손가락으로 아이의 살을 살짝 잡으며 “심심해서 따끔!”이라고 외친다.
3) 아이의 다리나 팔 등 신체 여러 곳으로 옮겨가며 놀아준다.
-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와 같은 노래에 맞춰 손가락을 움직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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