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빙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
오는 6일까지 안전관리 의무 불이행 시설 집중 점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유예기간이 지난 1월 26일 만료돼 설치검사 미이행 시설 현장을 재확인 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2583개소 중 설치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불합격 등 안전관리 의무이행을 하지 않은 시설 220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설치검사 미실시 및 불합격돼 이용금지·임시 폐쇄된 시설의 운영여부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상 안전관리 의무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 후 미비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감독기관과 시설물 관리 주체에게 즉시 시정 조치를 요청하고 영세시설에 대해서는 군·구의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린이놀이시설을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놀이공간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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