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찾아가는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찾아가 교육 실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번 달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신청을 받아 10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 자신과 남의 권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연령에 맞춰 교육을 방법을 각각 다르게 구성했다.
6~7세 유아에게는 남녀 몸의 차이와 유괴, 성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 표현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의 '아동 힘 키우기'를 교육한다.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아동이 성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초등 성폭력 예방 인형극', 3학년에게는 다양한 게임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는 '놀면서 배우는 권리'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공감, 배려, 존중을 이해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비 투게더(BE TOGETH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이버폭력예방 ▲언어폭력예방 ▲맑은 물 드림(DREAM) 등 교육 이외 다양한 캠페인도 준비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성발달에 필요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학교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학교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다양한 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발전과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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