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3~12월 독서 강연 개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3월부터 12월까지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독서교육과 자녀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김영훈 소아청소년과 교수, 3월) ▲초등 전에 시작하는 독서 코칭(이정화 독서코칭전문가, 4월) ▲사춘기 자녀와 음악으로 통하다(김성은 발달음악전문가, 5월) ▲그려요 내 마음, 그래요 내 마음(김선현 미술치료클리닉 교수, 6월)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이임숙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9월) ▲마흔, 인문학을 만나라(최효찬 자녀교육전문가, 10월) ▲명문가의 독서교육(최효찬 자녀교육전문가, 11월) ▲자신감이 살아나는 논리적 글쓰기(이가령 독서지도 교수, 12월) 등이다.
강좌에는 자녀교육 전문가뿐만 아니라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독서와 예술을 활용한 소통과 치유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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