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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5가지 태교법
"뱃속 아기에게 미안해하지 마세요"
일하는 엄마의 모습은 아름답다. 때문에 배 속에 태아를 생각하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긍정적인 의미와 자부심을 갖는다면 그 자체가 생활 속 태교다. 일하는 그 자체로 인해 죄책감이나 미안한 생각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일을 하면서 뱃속 아이와 어떤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듀라터치 감통분만(김금중 지음, 한울림, 2014)'을 통해 워킹맘의 태교법에 대해 알아보자.

◇ 틈새시간 활용해 교감 나누기
출퇴근 시간 역시 태아와의 대화 시간으로 활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배에 살며시 손을 얹고 느낌을 전하거나 생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능하면 혼잡한 시간을 피할 수 있도록 계획해 배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게 한다.
근무 중에도 쉬는 시간을 이용해 태아와 얼마든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휴식시간에는 편히 쉬면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고 터치를 해주며 아기와의 교감을 나눈다. 자신의 근무 환경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눌 시간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면 된다.
◇ 남편은 가장 강력한 지지자
임신부가 직장에 다니면서 집안일도 잘 해낸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직장일과 집안일로 피로하고 지치기 쉽다. 이럴 때는 솔직하게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야기를 하지 않고 막연히 남편이 알아서 다 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은데 남편이 그렇지 못할 때 섭섭하고 불만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임신을 경험하지 않는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사일이나 어려운 일은 남편과 상의하고 협조를 구하자. 마음을 충분히 전달하면 대부분의 남편은 아내의 어려움이나 걱정거리를 해결하고 위로해 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이다.
◇ 동료들과 함께 태교하기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에게 몸의 변화나 태아의 발육 상태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태명도 알려 줘 직장 내에서도 함께하는 존재로 지내는 것이 좋다. ‘은총이가 지금 발로 차며 놀고 있어요’와 같이 말을 하면 동료들에게도 태아의 존재가 각인된다.
◇ 집 안 분위기 바꾸기
집 안의 인테리어를 밝고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퇴근해 집에 들어갔을 때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포근한 안식처는 마음에 평온함을 준다.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향이나 몸의 균형을 맞춰 주는 아로마향을 피우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안정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된다.
◇ 주말 활용하기
직장에 다니는 엄마에게 주말은 아주 귀중한 시간이다. 밀린 집안일이나 요리는 남편과 함께 나눠서 해결하고 태아와 부모됨을 준비하는 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출산 준비교육을 하는 곳을 알아보고 되도록 남편과 함께 참석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도 맞벌이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엄마 아빠가 함께 양육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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