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디자인 가구 브랜드 매스티지데코(대표 김지수)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드레스 코드(DRESS CODE) 시리즈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레스 코드 시리즈는 광택이 나는 퓨어 화이트(Pure white)와 내추럴 오크(Oak)의 두 가지 스타일로 나눠 화장대, 서랍장, 식탁 등 거실과 침실에 배치하기 적절한 21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전반적으로 모던한 직선과 프렌치한 곡선 라인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내면서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불구불한 라인의 서펀타인(serpentine) 기법과 카브리올(cabriole) 라인을 응용한 원목 다리 등은 20~40만 원대의 가격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디테일을 첨가해 격을 높였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매스티지데코 홈페이지나 플래그십 스토어 판교점과 홍대점, 부산 센텀점, 교보핫트랙스 강남점 매장에서 볼 수 있다.
김지수 대표는 “드레스 코드에 따라 멋지게 변신하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현대 주거 양식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스티지데코는 현대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제품에 적극 반영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해 온 브랜드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글족은 물론 신혼부부에게도 적합한 북유럽풍 가구와 모던 가구 등을 기획·디자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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