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제9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대회
인터파크도서, 제9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대회
  • 정세진 기자
  • 승인 2015.03.1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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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족사랑 독서감상화감상문 공모전

【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봄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사생대회와 백일장이다. 예전보다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백일장, 더 나아가 책을 읽은 경험을 쓰는 독후감대회가 열리고 있다. 새봄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독후감 대회를 소개한다.

 

인터파크도서 청소년 독후감대회 포스터. ⓒ인터파크
인터파크도서 청소년 독후감대회 포스터. ⓒ인터파크
 

인터파크도서_청소년독후감대회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9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16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인터파크도서와 (사)행복한아침독서의 공동 주최로 청소년출판모임,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하는 2013년 이 대회는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30종의 지정도서 중 1권 이상을 읽고 200자 원고지 8매 내외 분량의 독후감을 5월 18일에서 6월 5일까지 이메일(bookreview@interpark.com)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정도서 및 응모양식은 인터파크도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수상자는 오는 7월 8일 인터파크도서 공지 및 행복한 아침독서 홈페이지, 청소년출판모임 카페 공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개인우수상(30명), 최다 독후감 응모학교(4개 학교), 우수 독후감 선정학교(중고등학교 각 3개 학교), 지도 교사상(4명)으로 개인상은 상장, 인터파크 도서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고, 학교부문에는 상패와 학교도서관에 도서 140권씩을 지원한다.

 

이 대회는 2005년 창립되어 전국적으로 아침독서신문 등을 발행하고 있는 (사)행복한아침독서와 인터파크도서, 청소년출판모임 등이 주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총 8회 동안 약 7만통의 독후감 투고를 받는 등 학교와 청소년들의 지지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행사의 수익금 1%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 보내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도서와 가정위탁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세이브더칠드런 및 어린이책사랑출판사모임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5 가족사랑 독서감상화감상문 공모전>도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저학년(1~2학년) 도서 15권, 중학년(3~4학년) 도서 11권, 고학년(5~6학년) 도서 7권의 총 33권 책 중 대상에 맞는 도서를 골라 읽고 독서감상화나 독서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독서감상문은 인터파크도서 검색창에 ‘감상문공모전’을 검색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마포구 백범로 119 2층)를 통해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할 수 있다.

 

독서감상화는 온라인접수를 받지 않으며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다.

 

시상은 개인부문, 단체부문, 지도부문으로 총 44명, 6개학교에 진행된다. 개인부문과 지도부문에서의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15만원 상품권이 단체부문에서의 대상은 학교에 도서 100권이 지급된다.

 

수상자는 오는 4월 30일 인터파크도서 및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홈페이지(www.fostercare.or.kr)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은 5월 22일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 전략도서팀 신호영 팀장은 “독후감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독서와 독후 활동에 참여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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