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겐 생명입니다"
초록우산재단,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 전개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해외 빈곤국가 어린이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는 조형물 '물 뜨는 아프리카 아동'을 지난 19일 청계천에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아이디어 제공·제작을 맡은 이번 전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해외 빈곤국가 식수지원 캠페인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조형물은 청계천 물을 뜨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모습을 통해 '마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동에게는 청계천 물도 소중한 식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아프리카 어린이가 대형 빨대를 통해 하천 물을 마시고 있는 듯 한 조형물을 청계천에 설치해 아프리카 물 부족과 식수 오염의 심각성을 전한 바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물 부족 문제로 인해 겪고 있는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사업기관에서 연중으로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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