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우리 아이 함께 키움터' 개소
자녀 양육 부담 완화…30일 개소식 가져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는 30일 남해군 남해읍 여성인력개발센터 1층에서 남해군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해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 설치·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생명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리모델링을 지원받고 경상남도와 남해군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는 돌봄 품앗이로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이웃 간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성해 육아를 담당하는 부모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다. 또 육아에 대한 자신의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면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녀들은 또래를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언제든지 키움터에 있는 장난감과 도서,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부모님들 간의 육아정보와 장난감 등 물품을 공유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이웃간 네트워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2018년까지 전 시군에 1개소 이상 설치해 육아정보와 물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군을 대상으로 희망 지역을 신청받고 있으며 현재 통영시와 하동군에 기설치 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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