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정의 달 맞이 가족 동행 무료 체험 학습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 교육취약 계층 중심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교육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적 체험을 통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인형아,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일부터 9일까지 30가족을 모집해 부산 시민공원 내 섬유공방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섬유·목공방의 전문작가의 재능기부와 기업의 재료비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편한 시간을 이용해 부산 시민공원 내에 있는 섬유공방을 방문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소 어려운 여건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의 신청을 받아 함께 각자의 손인형을 섬유공예로 만들어 보고, 목공예로 인형의 집도 직접 제작해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시민공원 개장 1주년 기념전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가족이 만든 작품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부산시민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시민공원 내 다솜갤러리와 고등어방에 전시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 맞이 가족 동행 체험 학습 ‘인형아, 놀자’를 통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가족이 화합?소통?사랑을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예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성을 개발하며, 작품 전시를 통해 자긍심과 자존감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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