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8일 연극 '엄마' 무료 공연 펼친다
산후조리원 속 엄마들 이야기 담으며 '진짜 엄마'의 애환 전해
경기 가평군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갓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꾸며진 연극 '엄마'를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산후조리원 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연극은 사단법인 가평연극협회 극단 푸른연인의 첫 전국연극제 출전작으로 지역주민들이 구성했다. 산후조리원에서 겪은 실제 상황과 경험담을 모티브로 분만과 육아의 경험이 풍부한 엄마 배우들이 중심이 돼 공동 창작한 작품이다.
연극은 모유만을 고집하는 참젖조리원의 교양미 넘치는 원장, 모든 관리를 도맡아 하는 백 여사, 그리고 재치 넘치는 간호사들 속에서 산후조리를 받고 있는 다양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산모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통해 '진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의 애환과 기쁨, 보람, 고통이 이야기 속에서 드러나며 엄마라는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진한 여운을 전한다.
연극 관람료는 무료다. 연극은 가평군, 가평군의회, 가평예총 후원으로 마련됐다. 궁금한 내용은 가평군 문화예술팀(031-580-2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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