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음악회 열린다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릉에서
김은실 기자eunsil.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세종대왕릉(영릉, 英陵) 재실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대왕과 함께 음악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애민사상, 과학과 발명 등 세종대왕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아울러 거문고·가야금·해금 연주와 판소리 등 다양한 국악 연주가 별도의 음향장비 없이 국악기 본래의 소리와 소리꾼의 목소리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5월 30일은 야간 음악회로 꾸며진다.
공연 관람 접수는 여주시청(031-887-2065)과 여주대학교 세종리더십연구소(031-880-5505)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의 정립에 큰 획을 그었던 세종대왕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국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구성진 가락과 정서를 고즈넉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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