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보육교직원 자격 등 상담 실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은 오는 27일부터 국내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톡'(옐로아이디)을 활용해 1:1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육진흥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집 평가인증, 보육교직원 자격 등과 관련된 사항을 상담해준다. 카카오톡 상담을 원하는 자는 카카오톡에 접속해 친구추가 항목에서 '평가인증국', '보육인력개발국'을 검색해 친구등록을 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보육진흥원은 4~6월 동안 시범운영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카카오톡 민원 상담'을 서비스할 계획이고, 보육진흥원은 콜센터(1661-5666) 및 홈페이지(www.kcpi.or.kr)로 한정돼 있던 민원상담 창구를 모바일로 확대 운영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보육진흥원 관계자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상담서비스는 고객만족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모바일 상담 창구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고객의 작은 불편사항에도 귀를 기울이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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