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학원수강권 무료 지원
송파구-송파구학원협의회-서울 사랑의열매 협약 체결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과 송파구학원협의회(회장 오세용)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지난 27일 송파구청에서 '학원교육나눔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원교육나눔사업'은 송파구청과 송파구학원협의회, 서울 사랑의 열매가 협력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무료 학원수강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가정 학생에게는 초·중·고등학교 보습학원 단과반 기준 월 최대 18만 원, 종합반 기준 최대 39만 원에 달하는 수강비의 경제적 부담이 커 실질적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득과 재산이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정해 송파구청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배움에 대한 열의와 동등한 교육기회를 박탈하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수강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송파구 내 더 많은 학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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