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산모화 진행' 30대 중후반 이상 출산 비중 ↑
2015년 1분기 35~39세 산모 출산 비중 1.7%p 증가

올해 들어 30대 중후반 산모의 출산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30대 초중반 여성의 출산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출생아 수는 11만 7700명으로 전년보다 1700명(1.5%)이 증가했다.
고령산모의 비중은 늘어났다. 1분기 출산 산모의 연령별 구성비를 보면 전년에 비해 35세 이상의 고 연령층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35~39세인 산모의 출생아 구성비는 19.9%로 지난해 1분기(18.2%)보다 1.7%p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40세 이상인 산모도 전년 대비(2.6%) 0.1%p 증가한 2.7%를 나타냈다.
30~34세인 30대 초중반 산모의 출산 비중은 50.5%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해 지난해 1분기(51.7%)보다는 1.2%p 줄어들었다. 25~29세 산모의 출산 비중도 전년보다 0.6%p 감소한 21.7%로 나타났다.
2015년 3월 출생아 수는 4만400명으로 전년 대비 2500명(6.3%)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시도별 출생아 수를 보면 서울, 부산 대구 등 15개 시도는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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