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엑스포 실속 있게 즐기려면?
맘앤베이비엑스포 실속 있게 즐기려면?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6.02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온라인 통한 사전 정보 필수 오는 6월 11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육아박람회에 처음 방문한 부모들은 집에 돌아가면 항상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아, 그 물건을 샀어야 했는데’ 또는 ‘할인 쿠폰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싸게 샀을 텐데’라고 후회하면 이미 때는 늦었다.

 

사전준비 없이 베이비페어에 방문했다가는 인파에 치여 제대로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첫 번 째 방문에도 실패하지 않고 엑스포를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유아림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유아림

 

◇ 알뜰한 엄마는 입장료도 아낀다!

 

박람회를 들어가기도 전에 알뜰엄마의 신공이 발휘되는 곳은 바로 매표소다. 기본 입장료는 5000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해서 들어갈 수 있지만 5000원이면 우유가 몇 팩이던가. 방문 전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 간단히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존 사전등록자 또한 신규 회원가입을 해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전시장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회원전용 등록대에서 본인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 일찍 일어나는 엄마가 경품을 잡는다

 

무료로 입장했다면 그 다음 노려보아야 할 것이 바로 선착순 이벤트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면, 박람회에선 일찍 행동하는 엄마가 경품을 잡는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4일간 매일 200명씩 입장 순으로 셀카봉, 샴푸&바스, 섬유유연제, 온도감지스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업체마다 선착순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므로 구매를 계획한 물품이 있다면 일찍 방문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구매금액별 사은행사가 함께 진행돼 현장에서 각 참가업체 제품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한다.

 

◇ 아는 것이 ‘힘’, 홈페이지에 가면 '혜택'이 보인다

 

맘엔베이비엑스포 방문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조사는 필수다. 특히 홈페이지에는 전시회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어 이를 잘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브랜드별 부스 안내도가 있어 미리 살펴보며 꼭 필요한 제품의 브랜드 부스 확인, 동선을 체크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이다. 또한 교통/주차 안내, 다양한 전시회이벤트 정보 또한 업로드 돼 있어 꼭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맘앤베이베엑스포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운영, 이벤트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해 바쁜 부모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육아팁까지 덤으로 올라와있어 휴대폰에서 간단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유모차, 수유실은 물론 셔틀버스 운영 등 편의서비스

 

보다 편안한 관람을 돕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기를 동반한 관람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 대여용 유모차 500대가 비치돼 있으며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시장 개장시간에는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