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절기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 점검 실시
어린이집·학교 급식소, 피서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여름철 기온상승, 휴가철 나들이 증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하절기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단급식소·프랜차이즈 업체, 하절기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 제조업체,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의 식품취급 업소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50인 이하 어린이집 급식소, 학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를 비롯해 대규모 프랜차이즈 및 육류 가공업체, 휴가철 대비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이다.
더불어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 여부 ▲적합한 음용수 사용 ▲조리 기구류 청결?소독 ▲종사자 개인위생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개인위생과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일회성 점검이 아닌 상시점검을 실시해 식품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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