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산통에 좋은 분유, 뭐가 있을까?
영아산통에 좋은 분유, 뭐가 있을까?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5.06.29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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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락AC, 소화기능 미숙한 아기의 최적화 분유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엄마에게는 아기가 잘 먹는지, 변은 잘 보는지, 잘 자는지가 최고의 관심사다. 하지만 소화체계가 미숙한 아기들은 일반분유를 먹고 묽은 변을 보거나 분유를 먹자마자 토하는 등의 불편함을 느껴 자주 울거나 보채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화기능이 미숙한 아기들은 영아산통을 겪으며 힘들어한다.

 

2007년 국내에 소개되어 현재 녹십자(대표 조순태)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는 노발락(Novalac)은 영아산통은 물론, 설사, 변비, 구토 등의 문제까지 개선해주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로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노발락AC(Anti Colic)는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해 최적화된 분유다. ⓒ노발락
노발락AC(Anti Colic)는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해 최적화된 분유다. ⓒ노발락

 

노발락AC(Anti Colic)는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해 최적화된 분유다. 소화 기능이 미숙한 아기들은 종종 수유 후 유당에 민감해 복부 팽만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영아산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 유당은 우유와 모유의 주요 당분으로 해당 소화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필요하다.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는 아기들은 락타아제가 정상으로 분비되어 유당이 소화, 분리되어 흡수되지만, 락타아제가 없는 아기들은 유당이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내려가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경련, 설사, 복부팽만 등과 같은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노발락AC는 이런 영아산통이 있는 아기의 유당 필요량에 맞춰 최적의 유당을 함유하고 있어 장내가스 및 복부 불쾌감을 줄여 영아산통을 감소시킨다.

 

◇ 변비, 설사에도 효과적인 기능성 분유

 

노발락(Novalac)은 영아산통은 물론, 설사, 변비, 구토 등의 문제까지 개선해주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로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노발락
노발락(Novalac)은 영아산통은 물론, 설사, 변비, 구토 등의 문제까지 개선해주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로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노발락

 

아울러 노발락은 설사, 구토, 변비 등의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노발락AD(Anti Diarrhea)는 설사하는 아기의 탈수를 예방하고 소화하기 쉽게 특수 설계됐다. 전해질이 풍부해 수분공급에 도움이 되며, 식이성 섬유질과 전분을 함유해 변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노발락AD는 단기 복용을 위한 분유이므로 설사 증상이 개선되면 노발락AC로 1~2주 수유 후 월령에 따라 일반분유, 노발락 Stage1 또는 Stage2로 대체하면 된다.

 

또한 노발락AR(Anti Reflux)은 전세계 유일하게 토하는 아기를 위한 분유로 특수 설계됐다. 옥수수 전분을 함유해 위 속에 들어가 산성 환경에서 점도가 증가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에 젖병에서는 액체상태지만, 위에서는 걸쭉해져 먹기 편하고 역류 가능성을 줄여준다.

 

노발락IT(Increased Transit)는 변비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해 설계된 분유로 변의 수분함유량을 높이고, 변이 빠르게 장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변비약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자극이 없고 비타민, 철분, 아연, 오메가3 등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발락의 일반분유도 영양소 맞춤 제공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노발락 Stage1은 아기의 두뇌발달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며 모유와 비슷한 성분으로 설계됐으며, 아기의 월령 및 소화흡수 능력에 맞게 성장발달에 부족함이 없도록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배합했다. 우유 단백질 구성과 비슷하게 설계되어 이유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적합한 분유인 노발락 Stage2는 생후 7개월 이후의 아기들의 성장속도에 맞게 설계됐다. Stage1과 마찬가지로 철분을 비롯한 타우린, 필수지방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노발락은 믿을 수 있는 제조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전문화된 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프랑스 UP社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해 ISO 9001:2000과 HACCP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며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가 진행된 후 제품이 출하된다.

 

한편, 노발락은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녹십자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노발락은 아기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노발락 Stage1, Stage2와, 설사하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잘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변비가 자주 있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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