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여행사들과 메르스 돌파구 마련
메르스 현황, 서울 주요 관광지 등 소개
롯데월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종업계와 손잡고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비롯해 중국 언론사와 파워블로거 2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고 한국 현지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아시아나, 하나투어, 롯데호텔, 롯데면세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초청행사는 메르스가 점차 진정돼 가는 현재 상황과 함께 서울 주요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유커 유치에 돌파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롯데월드는 일정 중 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몰 내에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르스 발병 이후 롯데월드를 비롯한 관광업계와 유통업계 그리고 주요 관광지 주변 상권까지도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초청행사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현지 여행사과 언론사, 파워블로거들이 한국 상황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침체된 업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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