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삼성화재, '해피스쿨' 안전캠페인 진행
안전꾸러미 선물, 안전횡단체험 등 교육

선물을 받고 즐겁게 시작하는 안전체험교육 '해피스쿨' 캠페인이 16일 평택에서 진행됐다.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와 함께 16일 평택 현화초등학교(교장 강규영)에서 42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듣기 싫은 잔소리가 아니라 반가운 선물처럼 '안전꾸러미'를 주면,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그 내용물이 궁금해진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사고위험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게 하려는 노력이 해피스쿨 캠페인의 기본 취지"라면서 "실용적인 체험교구와 교육을 통해 안전행동을 체득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의동 국회의원(평택 을)은 "교통사고위험이 상존하는 평택 안중 지역에 고마운 선물"이라면서 "운전자와 눈을 마주칠 수 있도록 체험 교육하는 트랜스폼 게시판(안전횡단실습 교구)을 다른 평택지역 학생들도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강규영 현화초교 교장은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교내에서 실제 횡단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과 체험교구가 생겨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드림스쿨' 기금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펀드' 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이다.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이날 1학년 어린이 151명에게 안전교육수업을 실시했으며, 안전꾸러미(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램프, 응급처치 Kit, 안전조끼, 교통안전애니메이션 DVD, 블라인드 안전키트)를 선물했다.
한편, 2층 복도에 교통안전 체험관을 설치하고 트랜스폼 게시판도 기중해 교내 체험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직육면체 트랜스폼 게시판은 '합체' 시에는 4개면 모두 교통안전 게시판 기능을 하다가 '분리' 시 자동차 두 대로 나뉘어져 안전횡단체험 교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즉, 자동차 내부에 어린이가 탑승해 운전자 역할을 하고, 나머지 어린이들은 보행자 역할을 하면서 횡단보도에서 보행어린이가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손을 들고 건너가는 안전보행을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평택지역단 RC(Risk Consultant)들과 유의동 국회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 안중읍에 위치한 현화초교는 주거지역인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대부분의 어린이가 등·하교 시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한다. 주 통학로인 정문 맞은편에는 아파트 출입구가 있어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나오다가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의 위험이 있다. 또한 학교 근처에 위치한 현화 늘푸른 공원에서 인라인,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많아 충돌, 부딪힘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편이다.
한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12월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12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 업계 1위 기업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를 통해 후원하는 ‘해피스쿨 캠페인’사업 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애니카 교통나라 등을 통한 교통안전 사업, 시각장애인 안내견사업, 장애인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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