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멘토리에만 있는 4가지 기능
키즈멘토리에만 있는 4가지 기능
  • 김은실 기자
  • 승인 2015.07.3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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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알림장의 단점 줄이고, 멘토링 기능 추가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키즈멘토리는 사진을 원아별로 분류하는 기능이 있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키즈멘토리의 화면. ⓒ키즈엠
키즈멘토리는 사진을 원아별로 분류하는 기능이 있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키즈멘토리의 화면. ⓒ키즈엠


유아 교육 전문기업 키즈엠이 개발한 키즈멘토리는 스마트 알림장 기능에 멘토링 기능을 더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 알림장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단점은 줄이고, 교육기업으로서 가진 인력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했다.


그렇다면 키즈멘토리만이 가진 기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눈에 띄는 4가지를 뽑아 정리했다.


◇ 사생활 보호하는 소통


모바일 메신저가 퍼지면서 교사들은 두 가지 어려움을 겪는다. 첫 번째는 학부모들이 시도 때도 없이 메신저로 연락하면서 사생활이 보호되지 못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학부모들끼리 대화면서 어린이집과 교사에 관한 부정확한 정보가 유통된다는 점이다.


키즈멘토리는 이 두 가지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1대 1 대화 기능을 과감히 생략했다. 학부모와 교사의 대화는 게시물과 댓글 등 공식적인 경로로 나누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아이들의 사진이나 교육 관련 정보가 채팅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


◇ 교육·육아 고민, 멘토와 1대 1로 상담


교사든 학부모든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싶을 때 키즈멘토리를 활용하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키즈멘토리에서 멘토 의뢰 기능을 사용하면 익명으로 멘토에게 고민 내용을 보낼 수 있다. 문의 내용은 담당 멘토에게 전달되며, 담당 멘토가 직접 답변을 작성한다.


키즈멘토리에는 7월 현재 심리, 행동발달, 놀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17명 참여해 1대 1 상담에 응하고 있다. 멘토 메뉴에서는 1대 1 상담 외에도 전문가가 작성한, 교사와 학부모에게 필요한 글을 읽을 수 있다.


◇ 우리 아이 사진, 자동으로 정리


대다수의 스마트 알림장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는 사진을 사진첩에 한꺼번에 올려 공유한다. 그러다보니 교사들은 아이들 사진을 고루 찍었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사진을 하나씩 보고 아이별로 정리해야 한다.


키즈멘토리는 원아별로 사진을 알아서 분류해준다. 교사들의 일거리를 크게 덜어주는 것. 또 학부모는 자녀의 사진만을 모아서 간편하게 앨범을 만들 수 있다.


◇ 딱 맞는 어린이집 찾기


키즈멘토리를 이용하면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어린이집이 있는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앱을 통해 1대 1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집에 직접 가거나 전화를 걸지 않아도 간편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어린이집이 원아를 모집할 때도 도움이 된다. 어린이집은 주 고객층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 홍보 방법이 제한적이다. 학부모를 만나서 어린이집을 소개할 기회가 적은 것. 키즈멘토리를 활용하면 전단이나 설명회처럼 수요자를 찾아 나서지 않아도 홍보가 가능하다.


키즈멘토리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키즈멘토리'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키즈멘토리 홈페이지(www.kidsmentory.com)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mentory123)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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